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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질환 전문병원 센텀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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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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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소견은 열이 나고 통증이 있으며 붓거나 열이 있으며 발적과 함께 모든 방향으로의 운동 제한 등이 있지만 발열이 지속되지 않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고관절같이 깊이 위치한 경우에는 부종, 열감, 발적 등이 없이 통증과 기능 장애만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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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유아기와 소아기의 질환으로 남자에 많고, 성인에서는 골수염과 관계없이 어느 관절에나 발생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부신 피질 호르몬 제제의 치료를 받은 사람에서는 균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져 화농성 관절염의 빈도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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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세 남자 환자로 오른쪽 고관절 통증이 심하였으며 단순 방사선 사진과 MRI 상 고관절 화농성 관절염으로 진단받았습니다.>

 

감염 경로는 상기도 감염이나 종기 등으로부터 혈류를 통해 관절 내로 전파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때로는 인접 장기로부터 직접 또는 임파선을 따라 침범하기도 하며, 관절강 내에 오염된 주사기 등으로 천자를 시행하여 균이 직접적으로 침투하는 수도 있습니다. 포도상 구균, 폐렴균 등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나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른 원인균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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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 천자를 통해 원인균이 확인되면 관절의 적절한 배농, 적절한 항생제 투여, 관절의 안정된 위치에서의 고정을 실시합니다.
슬관절이나 주관절 같이 쉽게 천자할 수 있는 관절에서는, 천자 시행 및 항생제 투여 후 24-48시간을 관찰할 수 있으나 고관절이나 견관절의 경우에는 조기의 수술적 배농이 필요합니다. 근래에는 고관절에서 관절경을 이용해서 수술을 시행하기도 하나 아직까지는 제한적입니다.
 ※출처 - 대한정형외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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