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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질환 전문병원 센텀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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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꿈치 관절은 체중부하가 되는 관절이 아니므로 관절염으로 인한 무릎관절에 비하면 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행된 관절염일 경우 팔꿈치를 최대로 폈을 때나 구부릴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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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꿈치 관절염이 진행되면 관절이 덜 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습니다.>


또한 팔이 완전히 펴지지 않거나 구부러지지 않는 등의 관절 운동 범위가 감소됩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관절염 주위로 지나가는 척골 신경의 압박이 동반되어 4, 5번째 손가락의 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손가락 근육의 약화로 젓가락을 쥐는 힘이 떨어지는 것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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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골신경이 눌리게 되면 4, 5번째 손가락이 저리고 손등 엄지손가락 근육이 마르게 되어 힘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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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인 CT 사진(우)과 비교해보면 골극들이 생겨나서 서로 부딪히게 된다.>


팔꿈치를 이루고 있는 상완골, 요골 및 척골의 관절면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상완골과 척골이 만나서 이루는 관절에서 연골이 닳고 골극이라는 새로운 뼈가 생겨납니다. 목수, 기계 작업, 정비 작업 등, 손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의 우세쪽에서 호발하며 양쪽 팔꿈치가 같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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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염의 초기 때는 소염진통제나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진행된 관절염으로 통증이 지속되거나 척골신경 증상이 현저하게 나타나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골극의 생성, 관절안유리체 등으로 인한 물리적인 충돌로 인한 통증인 경우는 수술적으로 이들을 제거해주는 것이 증상완화에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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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안에 돌아다니는 뼈 조각을 관절경을 이용하여 제거>


 수술방법으로는 고전적인 개방적 수술과 관절경 수술방법이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관절 내 병변인골극이나 유리체를 제거하고 관절주위의 연부조직의 구축으로 인한 관절운동의 감소도 관절낭 유리술을 통해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술 전 척골 신경병증이 동반된 경우 신경 감압술이나 이전술을 동시에 시행하면 손저림이나 손가락 근력약화 증상의 호전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대한정형외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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