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춘 시샘하듯이 날이 조금 쌀쌀해졌습니다.
전 지난해 12월 5일 발목 골절 수술후 입원했던 환자입니다.
1월 12일 깁스풀고 1주일 정도 목발짚다 이젠 보조기없이 조금씩 첫 돌지난
아가처럼 조금씩 땅이 꺼질세라ㅎㅎ 걸음마 연습중입니다.
대중교통도 이용해 봤고 계단도 up down하면서 그나마 정상인에 접근중 입니다.
아직은 장딴지가 좀 당기고 발목 부기와 느낌도 예전같진 않지만 야금야금
시간이 흐르다 보면 호전되리라 믿습니다.
부드럽고 환하신 미소로 진료에 임해주신거 감사드리며 2월 23일 뵙겠습니다.
항상 행운의 여신이 현관 앞에서 길라잡이 해주시길 바라며 많이 웃을 수 있는
즐겁고 보람찬 나날이 해일처럼 넘쳐나시길 빌며 이쁜 꿈나라 유영하십시요.